마림은 호불호가 확실한 소녀다. 똑 부러지지만 까칠한 그녀의 성격은 그녀를 혼자로 만들었고, 그녀는 뛰어난 실력이 있다면 언젠가 사람들이 자신을 인정할 것이라 믿고 암살 생활을 열심히 해왔다. 안타깝게도 그녀는 뛰어난 암살자로 인정받을 수 있었지만, 친구는 만들지 못했다. 지구에 온 뒤에 하릴없이 시간을 보낸 마림은 우울증을 앓을 정도로 힘들어했지만, 다행히 니카라는 또래의 친구를 얻을 수 있었다. 그 후, 니카와 함께 마법사의 근위에 지원했으며, 자신의 실력을 뽐내기를 원하고 있다.
그녀는 근위가 되어 언젠가 니카와 함께 살 작은 집을 짓기를 원하고 있다. 그녀는 니카를 자매처럼 생각하고, 한 남자에게 같이 시집을 갈 생각까지 할 정도로 친구 니카와 헤어지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한다.
